목차

• Nexenta?
• Nexenta Core Platform 3 설치
• 기본설정
  • UTF-8 사용
  • 기본 구성
• 사용법
  • 업그레이드
  • Static libgcc 사용

Nexenta?

• Nexenta는 OpenSolaris커널을 기반으로 GNU(정확히는 Ubuntu/Debian)유저영역 툴을 사용한 OpenSolaris 배포판 중 하나다. Nexenta Project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Nexenta Systems, Inc 가 메인 스폰서이다.
• 솔라리스는 썬 마이크로 시스템즈(현재는 오라클에 합병)가 개발한 유닉스 운영체제이다. 썬은 솔라리스 커널을 2005년 CDDL(COMMON DEVELOPMENT AND DISTRIBUTION LICENSE)라이선스로 소스를 공개했는데 이 소스를 ON(OS/Net)이라고 부른다. 쉽게 말해 ON은 솔라리스의 핵심 소스인 것이다. 또한 썬은 이안머독(Ian Murdock, 데비안 창시자)를 영입해 ON을 기반으로 OpenSolaris배포판을 만든다. 이 배포판 개발 프로젝트의 이름이 Project Indiana다. 이후 ON을 기반으로 한 여러가지 배포판이 나온다. BeleniX, EON, MilaX, Nexenta, SchilliX이 그것이다.
• Nexenta는 ON에 GNU 유틸을 사용해 배포했으며, 데비안 프로젝트에서 관리한다. 유명한 리눅스 배포판인 [Debian]의 정식 명칭이 Debian GNU/Linux인 것을 감안하면 Nexenta는 [Debian GNU/OpenSolaris]에 해당되지만 Solaris가 썬의 상표이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어 Nexenta가 되었다고 한다.
• 2010년 썬과 오라클 합병이 마무리됨에 따라 OpenSolaris 정책에 변화(소스 공개 중단)가 생겼는데 이에 반발해 나온 것이 IllumOS다. 또한 IllumOS를 기반으로 OpenSolaris를 대신할 OpenIndiana가 개발되고 있다. 윈디하나의 솔라나라: OpenIndiana (작성중)를 읽어보자. 아울러 기존 배포판들도 IllumOS기반으로 변경되고 있으며 Dilos와 같은 배포판도 새로이 생겼다. 또한 서버용 운영체제로 SmartOS와 OmniOS도 활발히 개발되고 있다. 윈디하나의 솔라나라: SmartOS (작성중)를 읽어보자.
• NexentaStor는 Nexenta를 기반으로 한 저장장치 솔루션이다. Nexenta Systems, Inc. 에서 관리하며, 18TB까지 사용 가능한 무료 라이선스를 받을 수 있는 NexentaStor Community Edition을 받을 수 있다.

Nexenta Core Platform 3 설치

• Nexenta배포판의 가장 기본 플랫폼인 Nexenta Core Platform(NCP)의 설치에 대해 설명한다. 설명할 NCP 3.0.1은 OpenSolaris b134 기반이며 Ubuntu 8.04 LTS (Hardy Heron) 저장소 기반으로 되어있다. LTS는 Long Term Support의 약어로 오랜시간동안 지원(Ubuntu의 정책에 의해 3년~5년)해준다는 의미다. NCP도 조만간 IllumOS기반으로 변경될 예정에 있다.
• NCP 다운로드

잠시 기다리면 인스톨러로 부팅된다.

인스톨러가 실행되었다. 사용할 수 있는 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컬럼 이동과 선택에는 [스페이스바, 탭, 위화살표, 아래화살표]를 사용할 수 있으며 [Ctrl+A,!quit]를 사용해 강제로 종료할 수 있다. F1, F2, F3를 사용해 로그와 셸 화면으로 전환할 수 있다. 마우스는 사용할 수 없다.

[Korean]을 선택하고 엔터를 입력한다.

[Asia]를 선택하고 엔터를 입력한다.

[Korea (South)]를 선택하고 엔터를 입력한다.

[Yes]를 선택하고 엔터를 입력한다.

디스크를 선택하고 엔터를 입력한다.

디스크가 모두 지워진다는 경고메시지다. [Yes]를 선택하고 엔터를 입력한다.

파티셔닝 중이다.

설치 중이다.

루트 패스워드를 입력하고 엔터를 입력한다. 아래 화살표를 누르면 [Re Enter Password] 컬럼으로 이동할 수 있다.

[Yes]를 선택하고 엔터를 입력한다.

루트가 아닌 사용자를 생성한다. 일반 사용자를 입력하고 엔터를 입력한다.

일반 사용자에 대한 패스워드를 지정하고 엔터를 입력한다.

[Yes]를 선택하고 엔터를 입력한다.

[Yes]를 선택하고 엔터를 입력한다.

호스트명과 도메인 명을 입력하고 엔터를 입력한다.

[Yes]를 선택하고 엔터를 입력한다.

[Yes]를 선택하고 엔터를 입력한다.

[No]를 선택하고 엔터를 입력한다.

IP와 넷마스크를 입력하고 엔터를 입력한다.

[No]를 선택하고 엔터를 입력한다.

[Yes]를 선택하고 엔터를 입력한다.

[Yes]를 선택하고 엔터를 입력한다.

기본 게이트웨이 주소를 입력하고 엔터를 입력한다.

[Yes]를 선택하고 엔터를 입력한다.

DNS서버 주소를 입력한고 엔터를 입력한다.

잠시 기다리면 다음으로 넘어간다.

설정이 완료되었다. [OK]를 선택하고 엔터를 입력한다.

재시작중이다.

엔터를 입력한다.

부팅 완료. 로그인할 수 있다. Nexenta Core Platform은 현재 GUI화면이 없다.

기본설정

• UTF-8 사용

  한국 로케일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콘솔에서는 한글을 사용할 수 없다. 아래와 같이 로케일을 UTF-8로 변경하고, SSH등을 사용해 원격 접속해 한글을 사용할 수 있다.

  root@wl:~# apt-get update 
  root@wl:~# apt-get install nexenta-g11n-common 
  root@wl:~# apt-get install nexenta-g11n-en 
  root@wl:~# locale -a 
  root@wl:~# vi /etc/default/init 
  LANG=en_US.UTF-8 
  root@wl:~# reboot 
  

• 기본 구성

  Nexenta는 패키지 매니저가 있기 때문에, 윈디하나의 솔라나라: 솔라리스 10 u10 기본 설정의 설정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솔라나라의 문서처럼 컴파일을 하려면, 윈디하나의 솔라나라: 솔라리스 10 u10 기본 설정문서 처럼 PATH와 LD_LIBRARY_PATH 를 설정해야 한다) 패키지의 설치 방법은 Ubuntu 8.04.4 LTS (Hardy Heron)와 동일하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겠다.

사용법

• 업그레이드

  해보진 않았다. 문서에 나와있어 소개한다.

  root@wl:~# apt-clone dist-upgrade
  

• Static libgcc 사용

  Nexenta 에는 gcc를 제공해주지만, 이를 사용해 컴파일 한 바이너리를 솔라리스에서 사용하려 하면 libgcc가 필요하다. gcc에 [-static-libgcc] 옵션을 사용하면 이를 방지할 수 있다.